"한국도로공사의 승리요정! 배구선수 이윤정 세터 연봉 성적"


오늘의 주인공은 도로공사 선발 세터 이윤정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승리요정! 배구선수 이윤정 세터 연봉 성적"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도로공사 이윤정 세터

한국도로공사는 2021-22 V리그 시즌에서 이윤정 세터 이고은 세터, 두 명의 세터를 기용하여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만 하더라도 한국도로공사 주전세터는 이고은 배구선수였지만, 시간을 보낼 수 록 이윤정 배구선수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이윤정 이고은 세터

정확하게는 2021년 11월 21일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윤정 배구선수가 선발 세터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고, 그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후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이윤정 세터선발 출전시키고 이고은 세터백업으로 교체했습니다.

도로공사 배구선수 이윤정 프로필

도로공사 이윤정 배구선수는 이번 시즌 입단한 신인 세터이지만, 팀에게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배구선수 나이는 1997년 5월 29일 생으로 만 24세이고, 키는 172cm, 몸무게는 59kg으로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수원시청 배구단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윤정 배구선수

2021-22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구단 입단전 수원시청 소속으로 실업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이윤정 세터는 부족함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성적을 유지한다면 신인왕도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터 이윤정

도로공사 프로배구단은 확실한 주전 세터가 없는 것이 큰 숙제이자 고민이였지만, 이윤정 세터이고은 세터의 두 세터 체제를 통해서 오히려 장점을 찾아내 경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윤정 선발, 이고은 교체를 진행하고 13승 1패라는 믿기힘든 결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윤정 스파이크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서 투 세터 체제에 대한 질문에 "오히려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장점을 말했습니다. "이윤정 세터를 선발로 내는 것은 상대가 아직 이윤정에 대해 파악이 안된 것으로 판단해서다. 아직 경험은 더 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윤정 신인왕 도전

그리고 이어서 "이고은 세터는 밖에서 보면서 우리선수들과 상대선수들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고 들어가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이윤정 세터와 이고은 세터 중 확실한 주전세터를 정해놓은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윤정 연봉

도로공사 이윤정 배구선수 연봉4,500만원으로 올 시즌에서의 성적을 보면 다음 2022-23 V리그 시즌에서 억대연봉까지 기대해보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올 시즌 부상없이 잘 마무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