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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전으로 성정한 GS 칼텍스 유서연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득점"

 

오늘의 주인공은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아끼는 배구선수 유서연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새로운 주전으로 성장한 GS 칼텍스 유서연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득점"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GS 칼텍스 유서연 배구선수

디펜딩 챔피언인 GS칼텍스 서울Kixx 프로배구단의 새로운 주전 윙스파이커가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릴 유서연 배구선수입니다. GS칼텍스는 주공격수로 외국인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배구선수와 에이스 강소휘 배구선수를 중심으로 경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유서연 득점

하지만, 주공격수가 적다는 것은 상대팀으로 하여금 공격루트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새로운 윙스파이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권민지, 한수지 등의 선수가 FA로 이적한 이소영 배구선수의 자리를 대체하는 듯 하였으나, 안정적 경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준 유서연 배구선수가 선택 되었습니다.

GS 칼텍스 유서연 프로필

GS칼텍스 유서연 배구선수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9년 1월 12일 생으로 만 22세입니다. 유서연 배구선수 키는 174cm이고 몸무게는 62kg으로 레프트와 라이트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윙스파이커로서 본다면 신장이 큰 편이라고는 보기 힘든 선수입니다.

유서연 배구선수

하지만, GS칼텍스 유서연 배구선수는 선천적인 운동신경과 타고난 배구선수로 상대적으로 장점이라고 보기힘든 신장을 눌러버렸습니다. 경해여자중학교와 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6-17 V리그 1라운드 4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유서연 성적

유서연 배구선수는 프로데뷔 전부터 탄탄한 기본기로 주목받는 신인선수였습니다. 실제로 2014 U18 아시아 선수권대회부터 2015 U18 세계 선수권대회, 2016 U19 아시아 선수권대회 그리고 2016 AVC 컵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발탁 되었습니다.

유서연 서브에이스

유서연 배구선수는 2016년 흥국생명에서 프로선수로서 생활을 시작하여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를 거쳐 2020년 5월 2대2 트레이드를 통해서 GS칼텍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유서연 배구선수는 프로 5년 동안 보상선수 지명과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총 4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배구선수 유서연

4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던 유서연 배구선수이지만, 한 번도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한 기록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데뷔 6년 만에 GS칼텍스에서 주전 풀타임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것이고,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기에 2021-22 V리그 시즌이 유서연 선수에게 상당히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GS 칼텍스 유서연 연봉

2021-22 V리그 시즌 GS칼텍스 유서연 배구선수 연봉1억 1,000만원으로 지난 시즌대비 4,000만원 상승한 금액입니다. 만약 이번 시즌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낸다면 다음 시즌에서 유서연 배구선수의 연봉 상승폭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