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중의 별, IBK 기업은행 김희진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성적"
오늘의 주인공은 2021-22시즌 올스타전 남녀부 최다 득표의 주인공 김희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별 중의 별, IBK 기업은행 김희진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성적"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23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홈 코트인 광주 염주체츙관 페퍼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3시즌만에 진행되는 올스타전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렸습니다.
지난달 12월 올 시즌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 배구선수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프로배구단 김희진 배구선수가 뽑혔습니다. 이번 최다 득표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남녀 올스타 후보 중 유일하게 팬 투표에서 10만 표 이상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IBK 기업은행 김희진 배구선수는 "정말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결과"라며 "남녀부 통틀어 최다 득표는 더더욱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희진 선수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표와 사랑을 주신만큼 올스타전도 그렇고 남은 시즌 코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올스타전 최다 득표를 받은 김희진 배구선수이지만, 2021-22시즌 출발은 순탄하지 못하였습니다. 소속팀인 IBK 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 후 7연패라는 굴욕을 맛봐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전 세터이자 주장의 무단이탈 그리고 팀내 불협화음으로 인한 이슈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 프로배구단은 여러가지 이슈를 잠재우고 배구단을 이끌기 위해서 김호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이에 김희진 배구선수는 "김 감독이 팀에 온 뒤 훈련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며 "팀 훈련 내내 선수들 스스로 직접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과정이 늘어나 좋다."고 말했습니다.
IBK 기업은행 김희진 배구선수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신으로 나이는 1991년 4월 29일 생이로 만 30세입니다. 김희진 배구선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75kg으로 센터와 라이트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0-2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IBK 기업은행에 지명된 이후 지금까지 한 배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22시즌 IBK 기업은행 김희진 배구선수 연봉은 보장연봉 3억원, 옵션 5,000만원으로 총액 3억 5,000만원입니다. 김희진 배구선수는 국내리그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를 통해서 실력면으로 인정받는 배구선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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