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괴물 신인 등장! 흥국생명 정윤주 레프트 연봉 성적"
도드람 2021-22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퀸 콘테스트에서 비록 우승은 차지 못하였지만, 최고 구속 98km/h를 기록하면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흥국생명 정윤주 배구선수입니다. 2021-22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정윤주 레프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흥국생명 정윤주 배구선수 프로필
정윤주 배구선수는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2003년 4월14일 생으로 만 18세의 신인선수입니다. 정윤주 배구선수 키는 176cm이고, 몸무게는 62.6kg으로 팀내에서 레프트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1-22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흥국생명 정윤주 연봉
흥국생명 정윤주 배구선수 연봉은 3,500만원입니다. 현재 정윤주 배구선수가 활약해주는 것이 비해서는 낮은 연봉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신인선수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잘 보내고, 만약 신인왕까지 챙길 수 있다면, 다음 시즌 연봉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흥국생명의 새로운 에이스? 정윤주 배구선수?
정윤주 배구선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서채원, 박사랑 배구선수와 함께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9 U-18 세계여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 대표님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다르게 2021-22 V리그 신인 드래프트 당시 서채원, 박사랑 배구선수는 페퍼저축은행에 우선지명되었지만, 정윤주 배구선수는 2라운드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정윤주 선수를 지명한 흥국생명 박민희 감독은 "정윤주가 우리 순서에 올 거라 생각 못했다."면서 기뻐하였습니다.
흥국생명 박민희 감독은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 그리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 정윤주 레프트를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윤주 배구선수도 자신의 가치를 코트 위에서 변칙성 페인트 공격, 스파이크 서브에이스 등 신인선수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여유와 경기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입지를 탄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021-22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퀸, 숨은 강자 정윤주!
지난 2022년 1월 23일 일요일에 개최된 2021-22 V리그 올스타전 중 스파이크 서브 퀸 콘테스트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현대건설 황민경, 도로공사 박정아, GS칼텍스 모마, 인삼공사 이소영, 흥국생명 정윤주, 기업은행 김희진, 페퍼저축은행 이한비까지 7명의 배구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 흥국생명 정윤주와 인삼공사 이소영 배구선수가 올라왔고, 이소영 배구선수가 91km/h를 기록하면서 개인기록 세 번째 스파이크 서브 퀸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정윤주 배구선수였지만, 기록만 본다면 2라운드에서 정윤주 선수 98km/h를 기록하면서 우승후보 모마 선수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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