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리베로! 흥국생명 박상미 배구선수 FA 연봉"
오늘의 주인공은 넓은 수비범위로 활약중인 배구선수 박상미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지치지 않는 리베로! 흥국생명 박상미 배구선수 FA 연봉"라는 제목으로 박상미 배구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15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식 홈페이지에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2명 중 9명이 계약을 체결하였고, 나머지 3명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계약 FA 선수로는 전 흥국생명 김세영, 전 IBK 기업은행 한지현 그리고 전 한국도로공사 하혜진 선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배구연맹에 의하면 미계약 FA 선수는 앞으로 있을 2021-2022 V리그 시즌 어느 팀과도 계약을 체결할 수 도 없고 활약할 수 도 없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박상이 배구선수는 2020-2021 V리그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하여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2명의 선수 중 한명입니다.
박상미 배구선수는 리베로라는 특수한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FA 결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배구단에 잔류를 선택하게 되면서 2021-2022 V리그 시즌 동안에도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상미 배구선수는 지난해 2020년 4월 27일 FA 자격을 획득한 세터 조송화 배구선수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으로 FA 이적을 하게 되면서 보상선수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이 보상선수로 박상미 선수를 지목한 것은 신의 한수라고 불릴 만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나하면 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주전 리베로였던 김해란 배구선수가 은퇴를 하게되면서 주전 리베로의 공백이 생겼습니다. 박상미 배구선수는 흥국생명으로 이적과 동시에 주전 리베로로서 활약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흥국생명 박상미 배구선수는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4년 4월 27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박상미 배구선수 키는 166cm이고 몸무게는 58kg으로 수비를 전문으로하는 리베로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2013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KGC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에 입단 당시 KGC 인삼공사에는 임명옥, 김해란, 오지영 등 베테랑 리베로들이 주전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고있던 상황이여서 박상미 배구선수는 원포인트 혹은 백업 리베로로 코트 위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서 KGC 인삼공사에서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코트 위에서는 많은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 ibk 기업은행 배구단 이정철 감독은 박상미 선수에게 주전 리베로 기회를 주었고, 박상미 선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게된 2020-2021 시즌 박상미 선수는 도수빈 선수와 함께 2인 리베로 체제로 시즌을 치루었습니다. 흥국생명은 상대팀을 받아야하는 서브리시브 상황에서는 도수빈을, 서브권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팀의 공격을 디그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박상미를 투입시켰습니다.
지금까지 흥국생명 리베로 박상미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2022 V리그 흥국생명과 박상미 배구선수는 연봉 8,000만원, 최대 옵션 1,000만원으로 총액 9,000만원의 금액으로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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