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로 복귀한 레전드,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 배구선수 연봉 성적"
오늘의 주인공은 결혼 후 복귀한 흥국생명 김해란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코트로 복귀한 레전드,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 배구선수 연봉 성적"라는 제목으로 배구선수 김해란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김해란 배구선수는 지난 2019-2020 시즌을 끝난 뒤 은퇴를 선언하면서 당시 소속팀이였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배구단을 떠났습니다. 김해란 배구선수는 은퇴 전까지 현역 리베로 중에서 최상위 실력자로 손꼽힐 정도로 평가받았던 레전드 선수였습니다.
당시 흥국생명 김해란 선수가 코트를 떠난 이유는 출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2020년 미계약 FA 명단에 있었던 김해란 배구선수가 출산 후 원소속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배구단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되었습니다.
흥국생명 김해란 배구선수는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4년 3월 16일 만 37세입니다. 김해란 선수 키는 168cm이고 몸무게는 60kg으로 리베로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해란 배구선수는 지난해 12월 득남을 하였습니다.
김해란 배구선수는 2002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배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김해란 선수는 도로공사와 KGC 인삼공사를 거쳐 2016년 시즌부터 흥국생명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김해란 배구선수는 2009-2010 V리그 시즌 리그 최초로 개인 역대 통산 수비 5000개를 달성하였고, 2015-2016 V리그 시즌 10,000개 수비 성공을 기록하면서 V리그 여자부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2018-2019 V리그 시즌에는 소속팀이였던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기록하면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반지를 꼈습니다.
흥국생명 김해란 배구선수는 10년 넘게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전 리베로로 활동하며 활약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리베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은퇴까지 통산 디그 성공 9,816개로 역대 1위입니다.
V리그 여자부 통산 디그 성공 2위는 갓 8,000개를 넘긴 한국도로공사 임명옥 리베로입니다. 수치상 김해란 리베로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은퇴 당시에도 기량이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기는 커녕 레전드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흥국생명과 김해란 배구선수는 2021-2022 V리그 시즌 연봉 8,000만원, 옵션 2,000만원으로 총액 1억원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기량과 인성을 겸비한 김해란이 팀에 복귀해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리베로 김해란 배구선수가 없었던 2020-2021 시즌 동안에 도수빈 선수와 박상미 선수를 번갈아 투입하며 투 리베로 체제를 유지하며 시즌을 버텨냈습니다. 2020-2021 시즌 흥국생명은 정규시즌 2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김해란 선수는 리베로라는 포지션에서 정점에 있는 선수입니다. 1년의 공백기간이 있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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