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현대건설 센터 이다현 배구선수 키 연봉 인스타"
오늘의 주인공은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한 이다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V리그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현대건설 센터 이다현 배구선수 키 연봉 인스타"라는 제목으로 배구선수 이다현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21일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국제배구연맹 FIVB에서 주최하는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VNL 여자배구 국제대회에 대표팀 명단을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엔트리에 포함되었던, 한국도로공사 임명옥, GS 칼텍스 강소휘, 문명화 선수를 대신하여 현대건설 이다현, GS 칼텍스 한다혜, IBK 기업은행 육서영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2021 VNL 발리볼 네이션스리그는 2021년 7월에 있을 도쿄 올림픽의 전초전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는 국제대회입니다. 실제로 여자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은 2021 VNL 발리볼 네이션스리그를 통해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최종엔트리 12명을 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여자배구 대표팀에 합류하게된 현대건설 이다현 배구선수와 KGC 인삼공사 박은진 배구선수가 지난 5월 26일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2차전 태국전에 함계 출전하면서 국제대회에서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 이다현 선수와 KGC 인삼공사 박은진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과 V리그를 대표하는 센터 현대건설 양효진와 IBK 기업은행 김수지를 이어받을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로 평가받고 있었던 배구선수입니다.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라바리니 감독은 매 경기 새로운 전술과 선수구성을 보여주면서 경기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변화 폭이 컸던 오늘의 주인공 이다현 배구선수가 포함된 포지션인 미들블로커였습니다.
지난 경기 선발 라인업 한송이 선수는 웜업존에서 경기를 지켜보았고, 1~2세트는 양효진과 박은진 조합으로 시작하였다가 3~4세트는 양효진 배구선수를 대신하여 이다현 배구선수를 투입해 이다현과 박은진 조합으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현대건설 이다현 배구선수는 3세트부터 투입되었지만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다현 선수는 2세트 동안에 효율 77.78%의 10득점을 올렸고, 블로킹 11개 시도 중 유효 5개 성공 3개를 기록하는 등 태국 선수들의 공격 방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다현 배구선수는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활약과 임팩트를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하였습니다. 2020-2021 시즌 이다현 선수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투입되는 경기마다 속공과 블로킹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은 "이다현은 점프가 좋고 파워도 있다. 국제대회에서 큰 신장은 아니지만 블로킹에서 좋은 기술과 타이밍을 보여준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 이다현 배구선수 2021년 연봉은 6,500만원으로 현재로서 상당히 가성비 좋은 선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이다현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다현 선수는 센터로서 185cm의 큰 신장으로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블로킹과 이동공격, 속공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블로킹 시 손 모양이 좋은 것과 외발 이동공격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건설 이다현 선수는 같은 팀 양효진 선수의 빈 공간을 채워주면서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가능할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라이트 정지윤 선수와 같이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ALL Sport-Time > 21-22 여자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구선수 김미연 fa 연봉 키 인스타 흥국생명 (0) | 2021.05.31 |
---|---|
배구선수 안혜진 연봉 인스타 GS 칼텍스 (0) | 2021.05.30 |
김연경 상하이 이적 연봉 나이 (0) | 2021.05.27 |
김다인 세터 연봉 현대건설 (0) | 2021.05.26 |
정지윤 배구선수 연봉 현대건설 (0) | 202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