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VNL 첫 번째 경기, 주전 세터 현대건설 김다인 배구선수 연봉 키 인스타"
오늘의 주인공은 패배 속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현대건설 김다인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2021 VNL 첫 번째 경기, 주전 세터 현대건설 김다인 배구선수 연봉 키 인스타"라는 제목으로 배구선수 김다인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현대건설 김다인 배구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첫 번째 국제대회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회는 국제배구연맹 FIVB에서 주최하는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입니다. 첫 번째 경기 주전 세터로 출전하게 된 김다인 배구선수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 VNL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에서 세터는 김다인 배구선수 이외에 V리그 베테랑 KGC 인삼공사 염혜선배구선수와 GS 칼텍스 안혜진 배구선수가 있었지만, 여자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은 프로 4년차로 대표팀 세터 중 가장 어린 김다인을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국가대표, 첫 번째 국제대회, 첫 번째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그리고 첫 번째 경기 김다인 배구선수에게는 모든 처음이였기 때문에 적지않은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 초반에서는 긴장해서인지 토스가 불안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방 회복하면서 중국을 상대로 1세트를 먼저 따냈습니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중국은 중국이였습니다. 2세트부터 4세트까지 연속으로 내주면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대 3 역전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중반부터는 김다인 선수와 안혜진 선수가 번갈아 가면서 코트에 등장하엿습니다. 결과적으로 중국 대표팀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세터 김다인 배구선수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김다인 배구선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신으로 나이는 1998년 10월 15일 생으로 만 22세입니다. 김다인 배구선수 키는 172cm이고 몸무게는 59kg으로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세터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다인 배구선수는 포항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7-2018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김다인 배구선수는 데뷔 이후 프로 3년차였던 2019-2020 V리그 시즌까지 별다른 성적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였습니다.
그러던중 현대건설 김다인 배구선수는 지난 시즌이였던 2020-2021 V리그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코트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GS 칼텍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깜짝 선발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경기에서 김다인 선수가 보여준 토스는 신들린 토스라고 평가 되었습니다.
현대건설 김다인 배구선수는 깔끔한 토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블로킹 부분에서 조금은 아쉽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다인 배구선수는 V리그에서도 상위권 세터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경험만 쌓인다면 충분히 좋은 세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김다인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V리그를 넘어서 2021 VNL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게된 김다인 배구선수의 2021년 시즌 연봉은 6,500만원으로 아직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적을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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