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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선수를 대신할 즉시전력감 GS 칼텍스 최은지 배구선수 트레이드 영입 연봉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1대 1 트레이드로 새로운 팀, GS 칼텍스로 이적한 최은지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시간입니다. "이소영 선수를 대신할 즉시전력감 GS 칼텍스 최은지 배구선수 트레이드 영입 연봉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GS 칼텍스 최은지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시즌 여자부 최초로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승전 우승 3관왕을 달성한 GS 칼텍스가 FA로 이적한 이소영 배구선수를 대신할 즉시전력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KGC 인삼공사와 1대 1 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트레이드 결과 GS 칼텍스는 최은지 선수를 영입하였고, KGC 인삼공사는 박혜민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gs 칼텍스가 트레이드 영입한 최은지 배구선수는 파워풀한 공격스타일과 전체적으로 벨러스있고 안정감있는 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최은지 배구선수는 2011-2012 시즌 IBK 기업은행에 입단하였고, 한국도로공사와 KGC 인삼공사를 거쳐 GS 칼텍스로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특시, KGC 인삼공사 시절 최은지 배구선수가 주전선수로 성장하게 되면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 것 뽑내기도 하였고, 2018 kovo컵에서 MVP를 수상하며 팀 우승에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2021-2022년 시즌 FA로 이소영 배구선수를 잃어버린 GS 칼텍스 입장에서는 최은지 선수 만큼 적임자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은지 배구선수는 지난 2020-2021시즌 V리그 수비 부문 전체 6위로 세트당 5.922개를 성공시켰고, 디그 부문 전체 7위로 세트당 3.578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V리그 총 199경기 557세트 출장하여 1,173득점과 33.85%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은지 배구선수는 프로생활 10년 동안에 정규리그 4회, 챔피언결정전 3회, 컵대회 3회를 포함하여 총 10번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GS 칼텍스 최은지 배구선수는 공격과 수비 모든면에서 실력적으로 인정 받았고, 수준급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앞으로 GS 칼텍스의 새로운 핵심 공격수가 될 것입니다.
GS 칼텍스 최은지 배구선수는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으로 나이는 1992년 6월 7일 생으로 만 28세입니다. 최은지 배구선수 키는 182cm이고 몸무게는 73kg으로 레프트와 라이트 같은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2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 지명을 받아 프로데뷔를 하였습니다.
GS 칼텍스로 이적하게된 최은지 배구선수는 "우승팀으로 오게 되어 큰 영광이다. GS 칼텍스의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최은지 선수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더욱 강한 GS 칼텍스를 선보이고 싶다. 또한 아쉽게 떠나게 된 박혜민 선수에게도 수고했고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지 배구선수는 2020-2021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로 FA 시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전년도 연봉이였던 1억 5,000만원에서 반도박 수준으로 연봉이 삭감되어 FA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2021-2022시즌 V리그 최은지 배구선수 연봉은 8,000만원으로 지난해 연봉인 1억 5,000만원에서 7,000만원이 하락한 금액입니다.
최은지 배구선수의 연봉이 반토막 난 이유로는 염혜선 배구선수 왕따설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당시 염혜선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언팔한 당사자 중 최고참이였던 최은지 배구선수에게 KGC 인삼공사 배구단이 연봉삭감이라는 징계를 내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염혜선 인스타그램 언팔한 당사자 중 또 다른 최고참인 오지영 배구선수를 보호선수에 묶지 않고, FA로 이적해온 이소영 배구선수의 보상선수로 GS 칼텍스로 보냈습니다. KGC 인삼공사는 최은지, 오지영 선수를 본보기로 팀 분위기를 해치는 선수는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KGC 인삼공사에서 GS 칼텍스로 이적하게된 최은지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안 좋은 사건에 연류되면서 2021-2022시즌 연봉이 크게 하락하였지만, 아직 회복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만큼이나 선배로서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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