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충쯔위에서 충무쯔위로, KGC 인삼공사 박혜민 배구선수 트레이드 이적 연봉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 선수는 귀여운 외모의 반전 실력을 가지고 있는 박혜민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장충쯔위에서 충무쯔위로, KGC 인삼공사 박혜민 배구선수 트레이드 이적 연봉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KGC 인삼공사 박혜민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KGC 인삼공사 박혜민 배구선수

지난 2021년 4월 28일 진행된 2020-2021년 V리그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난 뒤 KGC 인삼공사 배구단GS 칼텍스 배구단 1대1 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1대 1 트레이드의 주인공은 박혜민 배구선수 최은지 배구선수입니다.

KGC 인삼공사, GS 칼텍스 1대1 트레이드

힘있고 묵직한 공격스타일과 안정적인 경기운영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최은지 배구선수는 2011-2012시즌 ibk 기업은행에서 데뷔하여  한국도로공사, 인삼공사를 거쳐 GS 칼텍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KGC 인삼공사박혜민 배구선수를 차세대 에이스에 초첨을 맞추어서 미래 자원 확보의 개념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박혜민 배구선수 GS 칼텍스에서 KGC 인삼공사로 이적
최은지 배구선수 KGC 인삼공사에서 GS 칼테스로 이적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최근 FA로 영입, 이적한 이소영 배구선수박혜민 배구선수를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KGC 인삼공사 컬러를 맞추려는 듯 보였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소영 선수 중심의 팀을 볼 수 있겠지만, 향후 3년 안에는 박혜민 선수 중심의 팀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혜민 배구선수 영입

KGC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박혜민은 2020-2021 시즌 공격성공율(32.86%)과 리시브 효율(47.13%)에서 괜찮은 기록을 냈다.""충분히 육성할 가지가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2020-2021 시즌 박혜민 배구선수는 출전 경기마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하면서 팀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배구선수 박혜민 인스타

또한 KGC 인삼공사 배구단은 "이소영 영입으로 공격포지션 강화가 이루어졌지만, 앞으로 중장기적인 선수단 안정화를 위해 젊고 유망한 공격 자원 영입이 필요했다,""미들 블로커 박은진, 정호영 선수 등과 함께 박혜민 선수가 우리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라고 본다."고 기대하며 말했습니다.

장충쯔위에서 충무쯔위로 박혜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트레이드 이적은 박혜민 배구선수가 앞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KGC 인삼공사 박은진, 정호영 선수 박혜민 선수와 함께 같은 고등학교에서 고교시절을 보냈습니다.

박혜민 배구선수

박은진 선수는 2018-2019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정호영 선수는 2019-2020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KGC 인삼공사에 지명되었습니다. 박혜민 배구선수를 포함한 세 명의 선수는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에 녹아드는 시간이 단축 될 것이고 앞으로 세 명의 선수가 주축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멤버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혜민 스파이크

그리고 무엇보다 2021-2022 시즌 FA 최대어로 불린 이소영 배구선수와 이전 시즌까지 함께 훈련하고 생활한 박혜민 배구선수이기에 육성하는 기간 중 가장 많은 것을 알려줄 선배이자, 선생님이 같은 팀으로 이적한 것입니다. 박혜민 선수에게 이보다 좋은 조건의 배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배구선수 박혜민 프로필

KGC 인삼공사로 이적하게된 박혜민 배구선수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2000년 11월 8일 생으로 만 20세입니다. 박혜민 배구선수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65kg의 레프트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2019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GS 칼텍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KGC 박혜민 배구선수 연봉

2021-2022년 V리그 시즌 KGC 인삼공사 박혜민 배구선수는 연봉 6,000만원이고 옵션 인센티브 1,200만원이 추가적으로 계약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 2021-2022 시즌부터 KGC 인삼공사가 봄배구를 하고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수 있지만, 미래에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