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로 다시 돌아온 흥국생명 캣 벨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성적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2015-16 V리그 시즌이후 다시 등장한 흥국생명 캣 벨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V리그로 다시 돌아온 흥국생명 캣 벨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된 캣 벨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캣 벨 배구선수는 2021-2022년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하여 전체 4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흥국생명에게 지명받은 캣 벨 배구선수는 지난 2015-2016 V리그 시즌에서 GS 칼텍스 배구단에서 1시즌 동안 활약한 바 있습니다.
캣 벨 배구선수를 선택한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캣 벨 선수가 처음 GS 칼텍스에서 뛰었을 때는 매우 어렸다."며 "이제는 해외 경험이 제법 쌓였고 배구를 한참 잘할 때다. 한국 무대서 뛰었던 경험도 중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미희 감독은 지난 시간동안 성장하여 돌아온 캣 벨 선수에게 적지 않은 기대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비록 2021-2022년 V리그 시즌에서 캣 벨 배구선수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리그에 돌아왔지만,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팬들과 여자배구를 좋아하는 팬분들에게는 반가운 얼굴이 코트 위로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 같습니다.
캣 벨 배구선수 국적은 미국이고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나이는 1993년 5월 5일 만 28세 입니다. 캣 벨 배구선수의 풀네임은 캐서린 브리아나 벨로 188cm의 키와 74kg의 몸무게로 공격수 포지션인 레프트와 라이트 포지션을 주로 하는 선수입니다.
캣 벨 배구선수는 텍사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첫 무대를 20215-2016년 V리그에서 경험하였습니다. 당시 캣 벨 배구선수 특유의 밝고 유쾌한 성격과 화려한 세리머니로 당시 GS 칼텍스 배구단의 활력을 넣어주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생활을 막 시작한 1년차 선수였기에 미숙한 부분이 많았고, 당시 GS 칼텍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5-2016년 V리그 시즌 당시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센터 정대영 선수의 이탈로 캣 벨 배구선수가 센터 포지션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센터 중에서는 큰 키가 아니였던 캣 벨 배구선수지만, 급하게 투입됬다고 하기에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즌 후 베스트7 센터 부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캣 벨 배구선수는 지난 2020-2021년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하였습니다. 당시 외국인선수 경쟁자들이 팽팽하여 아쉽게 지명을 받지 못하였지만, 캣 벨 배구선수는 이를 포기하지 않고 1년 뒤인 2021-2022 년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또 다시 지원하였습니다.
흥국생명 캣 벨 배구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V리그를 경험했었기에 적응하는 속도가 다른 외국인선수들에 비해서 유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센터로서의 경험이 있어 공격뿐만 아니라 블로킹에서도 준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2015-2016년 V리그 시즌에서 캣 벨 배구선수는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푸에르토리코, 터키, 필리핀 리그 등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여 돌아왔습니다. 캣 벨 배구선수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나이가 어렸다. 그때가 고양이 같았다면 이제는 경험쌓인 사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경기력이 많이 향상됐다. 특히 후위에서 발전했다고 확신한다."고 캣 벨 배구선수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캣 벨 선수가 있던 터키 2부리그 팀이 1부 승격을 다투던 팀이었는데 거기서 에이스 역할을 했다."면서 "지금 나이로 봤을 때 배구를 잘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와 2020-2021년 V리그 시즌을 계약한 캣 벨 배구선수 연봉은 16만 달러입니다. 만약 캣 벨 배구선수가 이번 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다음 시즌 재계약도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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