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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흐름을 잡는 주장! 현대건설 황민경 배구선수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2021-22 V리그 시즌 현대건설 주장 황민경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경기 흐름을 잡는 주장! 현대건설 황민경 배구선수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황민경 연봉 인스타 등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현대건설 황민경 배구선수

최근 경기에서 팀 선수들 간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구단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황민경 배구선수가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입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현대건설은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황연주 정지윤 배구선수

특히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현대건설 맏언니인 황연주 선수의 부활을 시작으로 주장 황민경 선수정지윤 선수가 경기의 흐름과 분위기를 잡아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습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장 황민경

2021-22 V리그 시즌 현대건설은 황민경, 황연주 그리고 정지윤 배구선수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난 28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결승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배구선수 황민경

현대건설은 주장인 황민경 선수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경기 중 완벽에 가까운 팀 플레이와 선수들 간의 호흡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 처음으로 무실세트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컵대회 우승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황민경 배구선수 프로필

현대건설 황민경 배구선수는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0년 6월 2일 생으로 만 31세입니다. 황민경 배구선수 키는 174cm이고 몸무게는 64kg으로 비교적 나이가 많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의 피지컬과 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민경 부상

황민경 배구선수는 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2009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한국도로공사에 지명을 받아 프로배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GS 칼텍스 서울 KIXX를 거쳐 현 소속 배구단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황민경 포지션

황민경 배구선수포지션레프트, 윙스파이커입니다. 공격수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황민경 배구선수이지만, 윙스파이커로서는 키가 작은 편이기에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높은 점프강한 공격을 중심으로한 플레이 스타일을 신인시절까지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황민경 블로킹

점프와 공격에 치중되면서 황민경 배구선수의 몸은 혹사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리한 점프로 인한 고질적인 무릎부상, 과한 공격으로 인한 어깨 수술손가락 수술 등 프로선수로서 시간을 보낼 수 록 신체적인 몸 상태는 점점 더 악화 되었습니다.

황민경 스파이크

하지만, 황민경 배구선수는 선수로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힘든 재활을 견디고 견뎌 코트로 복귀하였습니다. 복귀하는 과정에서 황민경 배구선수는 이전의 플레이 스타일을 버리고, 본인의 몸의 맞는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 구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황민경 득점

그 결과 황민경 선수는 현대건설 내 레프트 중 가장 안정된 리시브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로 12년차라는 무수히 많은 경기를 통해 얻은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은 어려운 상황을 쉽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황민경 연봉

황민경 배구선수는 2020년 4월 16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대건설황민경 선수계약기간 3년, 연봉 2억 8,000만원, 옵션 2,000만원 총 3억원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황민경 인스타

지금까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장 황민경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장의 품격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배구선수입니다. 황민경 선수가 이번 시즌에서 부상없이 활약하기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