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V리그 시즌 봄배구를 위해! KGC인삼공사 박은진 배구선수"
오늘의 주인공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KGC 박은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2021-22 V리그 시즌 봄배구를 위해! KGC인삼공사 박은진 배구선수"라는 제목으로 여자배구 박은진 키 연봉 등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올림픽 4강 신화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대한민구 배구에 대한 평가와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의 주인공인 박은진 배구선수를 포함한 몇몇의 선수들이 다음 세대를 이끌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였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선수들 중에서 대전 KGC인삼공사 소속인 선수는 총 3명이 있었습니다. 세터 염혜선, 윙스파이커 이소영, 미들블로커 박은진 선수까지 눈에띄는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3명의 선수들이 포함된 KGC인삼공사는 2021-22 시즌 봄배구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작년 GS칼텍스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윙스파이커 이소영 배구선수를 총액 6억 5,00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하였습니다. 거기에 주전 세터 염혜선 배구선수와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박은진 배구선수의 조합은 올림픽을 통해서 어느정도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22 V리그 시즌에 큰 기대감을 보여주는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입니다. KGC인삼공사 박은진 배구선수는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으로 나이는 1999년 12월 15일 생으로 만 21세입니다. 박은진 키는 187cm이고 몸무게는 75kg으로 팀내에서 센터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진 선수는 원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2019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같은 고등학교 출신 이주아 배구선수와 함께 드래프트 1순위 유력후보로 주목받았고, 흥국생명이 이주아 선수를 지명하자 KGC인삼공사는 곧바로 박은진 선수를 지명하였습니다.
KGC인삼공사에 지명을 받은 박은진 배구선수는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파워가 있다."면서 "나도 만만치 않게 이동공격과 속공이 좋다."고 신인선수답지 않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박은진 선수는 2019-2020 시즌부터 KGC인삼공사의 주전 센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이였던, 2020-2021 시즌 KGC인삼공사 박은진 선수는 정규리그 30경기에서 유효블록 1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센터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활약과 컨디션을 보여준 박은진 선수는 2021 VNL 국가대표 18인에 선출되기도 하였습니다.
KGC인삼공사 박은진 배구선수 2021년 연봉은 7,000만원이고 옵션으로 1,000만원 총액 8,000만원입니다. 2021-2022 V리그 봄배구를 목표로 더욱 힘내주고 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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