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강남 등에 엄청난 량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입차, 국산차 구분없이 도로 위에 있는 수많은 차량이 침수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폭우가 강남 지역에 집중되면서 고가의 차량들이 신고된 침수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침수된 차량들이 한 두달 뒤 정비 및 상품화를 끝내고 중도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만큼, 중고차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글을 발행하는 오늘 8월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주요 4개 손실보험회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 건수는 총 4,072건으로 집계되었고, 추정 손해액은 약 559억 8,0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고1 침수차 건수에 비해서 추정 손해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은 이유는 역시 침수..
Car 자동차창고
2022. 8. 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