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V리그 시즌 1년이 기회다.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레프트 채선아 배구선수 연봉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명예회복의 기회를 얻은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2020-2021 V리그 시즌 1년이 기회다.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레프트 채선아 배구선수 연봉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KGC 인삼공사 채선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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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는 레프트 포지션으로 프로데뷔 10년차 베테랑 배구선수입니다. 채선아 선수는 지난 2019-2020 V리그 시즌 초반 선발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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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가 제외되면서 레프트 포지션으로 지민경 선수와 고민지 선수가 대신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데뷔 10년차였지만 시즌 초반부터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떨어진 공격력으로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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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 배구선수에게 2019-2020 V리그 시즌은 상당히 중요한 시즌이였습니다. 왜냐하면 KGC 인삼공사와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였기 때문입니다. 즉, 2019-2020 V리그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어야 다음 계약한 배구단을 정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앞으로 계약할 자신의 연봉에 큰 영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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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적으로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는 2019-2020 V리그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였고 데뷔 이후 가장 적은 경기수인 15경기, 36세트에 출전하였습니다. 채선아 배구선수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시즌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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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레프트 채선아 배구선수 나이는 1992년 6월 8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채선아 배구선수 키는 175cm이고 몸무게는 62kg입니다. 채선아 배구선수는 추계초등학교 4학년 실절에 처음으로 배구 입문을 하였습니다.

채선아 배구선수2010-2011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 창단멤버로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윙 리시버로써 채선아 배구선수는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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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데뷔이후 윙 리시버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채선아 배구선수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015-2016 V리그 시즌에 들어오면서 수비에서의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는 루키 전새얀 배구선수를 영입하게 되면서 비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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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는 2015-2016 V리그 시즌중반에 전새얀 배구선수와 교체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채선아 배구선수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상대팀의 목적타 서브를 극복해 내면서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후위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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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7-2018 V리그 시즌에는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김미연 배구선수를 영입하게 되면서 채선아 배구선수는 주전 레프트 자리를 내주어야 했습니다. 채선아 배구선수는 레프트를 대신해서 백업 리베로로 포지션 변경을 하였고 원포인트 서버리베로를 번갈아가면서 꾸준히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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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로 여러 경기에서 모습을 보인 채선아 배구선수는 2017년 12월 26일 팀 후배 고민지, 이솔아 선수와 함께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최수빈, 박세윤 선수와 3:2 트레이드를 통해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리베로로 포지션 변경까지 한 채선아 배구선수에게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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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으로 이적한 채선아 배구선수는 모두의 걱정과는 다르게 드레이드 이후 공격포텐이 터지면서 리베로가 아닌 레프트 포지션으로 팀 공격력을 상승시켰습니다. 채선아 배구선수는 "2년여동안 쉰 상태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자신있게 했더니 오히려 잘 되었다."라는 말도 하였습니다.

원래 채선아 배구선수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공격형 레프트 포지션의 선수였습니다. 중앙여자고등학교 시절 채선아 선수 별명은 '탱크'였습니다. 경기에서 채선아 배구선수가 보여주는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인해서 생긴 별명이였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수비를 하였지만 KGC 인삼공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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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시즌 초반에는 수비력에 장점이 있었던 채선아 배구선수를 선발로 계속 기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가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공격력에 대한 약점으로 인해 결국 지민경, 고민지 선수에게 선발 자리를 넘겨주어야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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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는 2019-2020 V리그 시즌에서 저조한 기록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2020 V리그 시즌이 마무리되고 FA 시장에 나오게된 채선아 배구선수에게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1년이라는 시작을 더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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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채선아 배구선수의 FA 계약을 체결하였고 채선아 배구선수 연봉7,000만원입니다. 명예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채선아 선수는 "기분이 좋다. 사실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는데 팀에서 재 계약을 제안해 줘서 감사하다. 주위 사람들도 많이 축하해 줬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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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 번더 기회를 얻은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채선아 배구선수가 돌아오는 2020-2021 V리그 시즌에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다음 FA계약에는 정말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