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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시즌 득점 1위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디우프 배구선수 연봉 성적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코로나19로 더욱 빛난 의리의 외국인선수 KGC 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시간입니다. "2019-2020 V리그 시즌 득점 1위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디우프 배구선수 연봉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디우프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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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디우프 배구선수가 최근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서 원소속팀인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디우프 선수는 2020년 5월 26일 공개된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 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KGC 인삼공사와 재계약을 했다. 몇몇 이탈리아 구단이 입단제의를 했지만 한국 생활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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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디우프 배구선수는 "지난 시즌 한국 생활이 만족스러웠고, 두 나라 방역 상황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한국과 이탈리아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한국은 현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산 문제를 통제하고 있다."며 재계약 이유를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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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디우프 배구선수 나이는 1993년 1월 10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풀네임은 발렌티나 디우프입니다. 디우프 배구선수 키는 202cm이고 몸무게는 98kg으로 외국인선수들 사이에서도 좋은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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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디우프 배구선수는 라이트 포시션을 소화하면서 스파이크 최대 높이가 320cm이고 블로킹 최대 높이는 303cm입니다. 실제로 디우프 배구선수가 스파이크 혹은 블로킹을 하려고 점프를 할 때 압도적인 높이를 볼 수 있습니다.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2019-2020 V리그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를 지명하였습니다. 디우프 배구선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시절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준 기록이 있기 때문에 구단순위 꼴등이였던 KGC 인삼공사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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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시즌 개막 후 첫 경기였던 KGC 인삼공사 대 흥국생명 전에서 데뷔전을 치룬 디우프 배구선수는 낮은 점프, 약한 타격, 저조한 득점력, 대충하는 듯한 태도 등으로 인해서 배구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KGC 인삼공사 입장에서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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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디우프 배구선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외국인 선수 1순위로 2019-2020 V리그에 지명받은 선수입니다. 이런 배경들이 있기에 디우프 배구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였습니다. 당시 디우프 선수도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렌티나 디우프디우프 인스타그램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디우프 배구선수는 한국 여자배구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는 준우승팀 최우수 선수인 MIP에 선정되었습니다. 정규리그에서는 KGC 인삼공사는 본격적으로 디우프 선수를 활용하여서 점수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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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시즌은 아쉽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2020년 3월 23일 리그 종료를 결정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디우프 선수는 특유의 의리를 보여주면서 시즌 마무리가 결정될때까지 한국을, KGC 인삼공사를 떠나지 않고 곁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는 조국인 이탈리아에 코로나19가 심각할 정도로 감염되었지만 한국에서의 안정화된 삶을 대신하여서 조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가야한다며 귀국을 택하였습니다. 한국을 믿어준 의리와 조국이 위험해도 돌아가는 의리는 보여준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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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측해 보았을때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가 다시 한국 여자배구인 V리그로,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으로 돌아온 가장 큰 이유는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우프 배구선수가 남편과 같이 이탈리아로 떠나는 날 KGC 인삼공사 감독과 코치들 그리고 선수단 대표로 한송이 선수와 염혜선 선수가 배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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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에게 있어서 디우프 배구선수는 단순히 외국인선수가 아니라 또다른 가족과 같은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의 쇼맨십이 아닌 진정 마음속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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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디우프 배구선수 성적은 총 26경기 114세트 출전, 832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2020 V리그 시즌 득점 1위, 공격 3위, 블로킹 부분 8위에 이름을 올릴정도로 디우프 배구선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도드람 2019-2020 V리그 시상식 여자부 베스트7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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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부분으로 베스트7을 수상하게된 KGC 인삼공사 디우프 배구선수는 보인의 SNS를 통해서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디우프 선수도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2020-2021 V리그 시즌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선수 연봉은 21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1만 달러로 예상되는 이유는 외국인 선수의 연봉 상한선이기 때문입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