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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두 번째 FA 계약 체결, 리베로 김연견 배구선수 키 연봉 성적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최근 FA를 통해서 재계약을 체결한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두 번째 FA 계약 체결, 리베로 김연견 배구선수 키 연봉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현대건설 김연견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 키 연봉 성적

최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2020년 5월 23일 FA 계약선수 황민경 배구선수와 김연견 배구선수를 한국배구연맹(KOVO)에 등록 완료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0년 5월 16일 레프트 황민경 선수와 리베로 김연견 선수와의 FA 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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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따르면 레프트 황민경 선수와 리베로 김연견 선수는 모두 3년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건설 입장에서 황민경 선수와 김연견 선수를 무조건 잡아야만 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주전세터였던 이다영 배구선수의 이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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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주전세터 이다영 배구선수의 이적으로 인해서 적지않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레프트 황민경 선수와 리베로 김연견 선수를 잡지 못했다면 2020-2021 V리그 시즌을 통채로 포기해야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 나이는 1993년 12월 1일 생으로 만 26세입니다. 김연견 배구선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출신으로 키는 162cm이고 몸무게는 54kg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배구를 입문하였고 지금은 리베로라는 특수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프로선수가 되었습니다.

김연견 배구선수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견 배구선수는 작은 신체조건으로 인해서 신인시절 굉장히 저평가 된 선수였습니다. 김연견 선수의 포지션은 리베로이기 때문에 큰 키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리베로들의 편균 키보다 작은건 사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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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는 데뷔 시즌부터 세컨 리베로로 경기에 꾸준하게 출전하였습니다. 프로 1년차 신인선수였던 김연견 배구선수는 주어진 경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음 시즌부터는 주전 리베로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김연견 인스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는 2012-2013 V리그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전 리베로로써 활동하였습니다. 그런데 데뷔 3년차에 접어들면서 김연견 배구선수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013-2014 V리그 시즌 직전 연습도중 손등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절반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 김연견 연봉

그리고 김연견 배구선수는 2014 안산 코보컵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준결승전 2세트 도중 염혜선 배구선수와 충돌하면서 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2년 연속 부상을 입게되면서 프로선수로써 공백기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연견 배구선수는 꾸준한 재활을 통해서 2015년에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김연견 배구선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는 2015년 여름 아시아 배구 U23 대회에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배구 U23 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면서 3위를 기록하였고 같이 출전한 이소영 배구선수와 같이 대회 베스트 7에 선정되었습니다.

배구선수 김연견차세대 국가대표 리베로 김연견 배구선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 배구선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굉장히 저평가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리베로포지션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전 흥국생명 김해란 배구선수는 김연견 배구선수를 다르게 보고있었습니다.

김해란 배구선수의 단독 인터뷰 당시 김해란 본인과 남지연 선수가 은퇴하게 되면 차세대 국가대표 리베로로 지목한 선수가 김연견 선수와 나현정 선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 배구선수는 김연견 배구선수의 잠재력을 이미 알고있다고 판단되는 인터뷰 내용이였습니다.

김연견 배구선수 수상

김연견 배구선수는 2017년 7월 4일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등번호 2번을 달며 김해란 배구선수와 번갈아 가면서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세컨 리베로였지만 김연견 배구선수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값진 경험이였다고 판단됩니다.

국가대표 김연견 배구선수김연견 인스타그램

2020-2021 V리그 시즌 도중 현대건설 김연견 배구선수는 또 다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4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4세트 수비하는 도중 헤일리 선수와 부딪치면서 착지를 잘못하게되면서 왼쪽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어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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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 배구선수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병원 검진결과 좌측 외측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대건설에서는 2020년 2월 7일 김연견 배구선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재활치료는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김연견 선수는 시즌아웃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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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시즌이 마무리되고 FA 자격을 부여받은 김연견 배구선수는 여러 구단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FA계약을 체결하여 잔류를 택했습니다. 현대건설과 FA를 체결한 김연견 배구선수 연봉은 1억 8,000만원 그리고 옵션 2,000만원이 추가된 총액 2억원에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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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전 리베로 김연견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잠재력이 끊나지 않은 김연견 배구선수는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임이 틀림없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