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희진 배구선수 연봉

오늘의 주인공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소속 김희진 배구선수입니다. 김희진 배구선수는 대한민국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미들 블로커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김희진 배구선수는 2022-23 시즌 팀 내 유일한 창단 멤버로 IBK 기업은행 원클럽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김희진 배구선수는 특유의 쇼트커트의 미소년 같은 외모로  다수의 여자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례적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현 시즌 IBK 기업은행 토종 에이스 김희진 선수의 부상으로 기업은행은 순위 경쟁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팀을 이끄는 중심 선수로 김희진 연봉은 적지 않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 김희진 배구선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소속 김희진 배구선수는 2022-23 시즌 3년 만에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으로 시즌 등록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포짓 스파이커라고 하기에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상으로 인한 성적부진에 있습니다.

김희진 배구선수는 지난 2021년 5월 왼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충분한 재활을 하지 못하고, 2020 도쿄올림픽 멤버로 출전하게 되면서 수술 이후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4강 신화를 이끌었지만, 올림픽 이후 김희진 선수의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IBK 기업은행 김희진 연봉은 6억 원으로 2020 도쿄올림픽과 2020 VNL 대회 이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높은 연봉으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로 인한 성적부진이 현재 김희진 선수 연봉 6억이라고 하기엔 낮은 성적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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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알토스에게 김희진이란?

김희진 배구선수는 2010-11V리그 시즌 신생팀이었던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 지명을 받으면서 입단하였습니다. 현재 팀 소속 배구선수 중 유일한 창단멤버는 김희진 선수 밖에 없습니다. 원클럽 플레이어이자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 김희진 선수는 IBK 기업은행과 프로선수 생활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희진 배구선수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팀에 대한 애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희진 선수와 IBK 기업은행은 공생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컨디션 회복이 더디지만,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2022-23 시즌 안에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희진 배구선수는 1991년 4월 29일 생으로 만 31세입니다. 프로선수로서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부상을 조심해야 하고 무엇보다 재활 시 조급하지 않고 꾸준한 게 천천히 재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희진 활약이 승패를 결정한다?

2022-23 시즌 IBK 기업은행은 주전 리베로 신연경 부상과 토종 에이스 김희진 결장 및 부재로 연패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인선수 산타나 배구선수와 베테랑선수 표승주, 김수지 등이 노력해주고 있지만, 확실한 아포짓 스파이커 김희진 부재는 폭발적인 득점을 기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김희진 선수의 공백은 육서영 선수가 채워주고 있지만, 모든 부분을 채워주는데 한계가 있어 김희진 배구선수의 컨디션 회복과 복귀가 앞으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성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