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여제 김연경 배구선수에 대해 프로필, 연봉 등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 흥국생명이 많은 배구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의 상황 그리고 김연경 선수의 경기 보이콧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흥국생명 김연경 배구선수
흥국생명 김연경 배구선수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입니다. 올해로 만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대한민국 여자배구 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타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여자배구선수이기도 합니다.
김연경 배구선수는 현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소속으로 1988년 2월 26일 생으로 만 34세입니다.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출생으로 신장은 193cm이고 몸무게는 72kg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터키, 중국리그를 경험한 유일한 배구선수이기도 합니다.
2022-23 시즌부터 다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소속으로 이적하면서 V리그에 모습을 보인 김연경 연봉 총액은 7억 원으로 연봉 4억 5,000만 원과 옵션 2,5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 시즌 유일하게 연봉상한선 7억 원을 기록한 여자배구선수입니다.
현재 흥국생명 분위기는?
최근 흥국생명은 알 수 없는 판단으로 인해서 배구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흥국생명이 시즌 중 특별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장과 감독 모두를 경질하였기 때문입니다. 2년전 이재영, 이다영 자매 사건으로 인해서 비난을 받았던 흥국생명이기에 이번 결정에 대한 비판이 심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측의 결정으로 인해서 김연경 배구선수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경기 보이콧을 생각하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만약, 김연경 배구선수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경기 보이콧을 하게된다면, 남은 시즌 동안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장기적으로 흥국생명 배구단의 이미지와 상황이 좋아지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요한 시점의 흥국생명!
현재 흥국생명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시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1위 현대건설 배구단과 2게임 차이로 바짝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김연경 보이콧은 흥국생명 배구단 입장에서 경기력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운영이 하루빨리 안정화되어 좋은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1위 현대건설과의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또한 김연경 선수를 포함한 흥국생명 모든 선수들이 경기 보이콧 없이 경기 복귀하여 즐거운 22-23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연경 배구선수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는 시즌마다 불미스러운 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각에서는 김연경 배구선수가 흥국생명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여 걱정 없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현재 흥국생명의 현실이 아쉽고 씁쓸하지만, 김연경 선수와 모든 선수들이 잘 극복하여서 다른 배구단의 유니폼이 아니라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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