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솔선수범의 아이콘! GS 칼텍스 한수지 배구선수 fa 연봉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연봉삭감 없이 fa를 체결한 gs 칼텍스 한수지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팀 내 솔선수범의 아이콘! GS 칼텍스 한수지 배구선수 fa 연봉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gs 한수지 배구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은 지난 2021년 4월 14일 강소휘, 한수지, 김유리, 한다혜 배구선수와 FA 계약을 통한 재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강소휘 선수를 제외한 한수지, 김유리, 한다혜 선수는 단 년 계약을 맺었고, 강소휘 선수는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GS 칼텍스 배구단은 지난 2020-2021 V리그 여자부 최초로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1위, 챔피언 결승전 우승까지 트레블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FA 및 재계약에서 미쳐 잡지 못하였던 이소영 선수와 외국인선수 메리타 러츠 선수의 이탈은 팀 전력 하락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남은 4명의 선수를 잡았기에 결과적으로 선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한수지 배구선수는 팀 내 센터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센터 분만 아니라 세터, 레프트, 라이트까지 리베로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으로 기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프로선수들 중에서 이 징도로 포지션의 커리큘럼이 넒은 선순는 거의 없습니다. 선천적인 재능과 센스가 뒷바침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한수지 배구선수는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9년 2월 1일 생으로 만 32세입니다. 한수지 배구선수 키는 182cm이고 몸무게는 72kg으로 여자부 프로 선수들 중에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꾸준한 몸관리를 통해서 리그에서 손꼽히는 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수지 배구선수는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2007년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GS 칼텍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입단 당시에는 정지윤 선수의 백업선수로 활약하며, 데뷔시즌 신인왕까지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년도 오프 시즌에서 이숙자와 정대영을 GS 칼텍스가 영입하였고, 한수지와 강민정을 현대건설에 보상선수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보상선수로 이적하게된 한수지 배구선수는 2007-2008 시즌부터 현대건설의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등장하였고, 이후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흥국생명을 거쳐 KGC 인삼공사까지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2016-2017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센터 포지션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포지션 변경 이후 한수지 배구선수는 다시 평가 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로 선발되면서 한수지 배구선수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2017-2018 시즌 이후 FA 자격을 획득한 한수지 배구선수는 당시 소속 배구단이였던 KGC 인삼공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였고, 당시 한수지 배구선수 연봉을 3억원이였습니다. 여자부 프로배구단 중 연봉인상률이 가장 낮은 인삼공사였기에 적지않은 파장이 이였습니다.
한수지 배구선수는 2018-2019 시즌 종류 후 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2년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한수지 선수는 현재 GS 칼텍스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였습니다. 한수지 배구선수의 합류로 팀 평균 블로킹 높이가 낮았던 GS 칼텍스는 팀 블로킹 성공률과 동시에 방어력을 상승시켰습니다.
2020-2021년 시즌에서는 한수지 배구선수를 포함하여, 206cm 리그 최장신의 러츠, 방탄유리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블로킹을 가진 김유리까지 3명의 조합으로 철별 블로킹 라인을 구축하면서 팀의 약점으로 지속적으로 지적받았던, 블로킹에 대한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였습니다.
2021-2022년 시즌을 앞두고 GS 칼텍스 배구단과 한수지 배구선수는 FA 계약을 통해서 계약기간 1년,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옵션 최대 1억원으로 총액 6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한수지 배구선수는 2020-2021년 시즌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의 반을 활동하지 못하였지만 연봉 삭감없이 재계약을 통해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한수지 선수는 "개인적으로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구단돠 감독님께서 변함없이 믿음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믿음만큼 다음 시즌 더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팀 내에서 맏언니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팀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한수지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수지 배구선수는 평소 성실하고 후배들에게 모법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선수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GS 칼텍스는 한수지 선수의 성적도 보았겠지만, 코트 밖에서 후배 선수들과 팀 분위기에 주는 영향력을 더 높게 평가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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