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탄생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가격 사전예약 스펙, 가성비를 넘어서 갓성비"
오늘 소개시켜드릴 노트북은 새롭게 탄생한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IT 소식 시간입니다. "프로의 탄생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가격 사전예약 스펙, 가성비를 넘어서 갓성비"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그닉에서 새롭게 출시한 바이북 프로 14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그닉은 가성비 노트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40만원 이하의 가성비 노트북으로 인지도를 형성하게된 이그닉의 대표적인 모델이 바이북(ByBook)입니다. 1세대 바이북은 가성비로써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그닉에서 2세대 바이북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2세대의 이름은 아그닉 바이북 프로(IGNIQ ByBook Pro)입니다. 더 자세한 라인업으로는 바이북 14, 바이북 프로 14, 바이북 프로 14X 총 3가지 라인업입니다. 각 모델마다 스펙으로 정확하게 구분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펙을 탑재하고 있는 이그닉 바이북 14 (IGNIQ ByBook 14) 스펙은 펜티엄 골드 5405U, FH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무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스펙의 모델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IGNIQ ByBook Pro 14) 스펙은 8세대 i5-8265U, 4K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스펙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상위 스펙을 탑재하고 있는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X (IGNIQ ByBook Pro 14X) 스펙은 8세대 i5-8265U, 4K를 지원하고 외장그래픽 MX250(25W)를 탑재하였습니다. 최상위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X는 작업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의 모델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추천드리는 라인업의 모델이자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INGIQ ByBook Pro 14)입니다. 그 이유는 바이북 14처럼 기본적인 사양을 탑재한 사무용 가성비 노트북도 좋지만 노트북은 1~2년만 사용하고 교체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너무 낮은 사양의 노트북은 오랜시간 사용하면 한계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사무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 바이북 14 스펙으로는 장기간 사용하는데 힘든 부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상위 라인업인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X (INGIQ ByBook Pro 14X)의 경우에는 작업용이기 때문에 비슷한 스펙의 다른 브랜드에 비해 장점이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선택한 모델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INGIQ ByBook Pro 14)입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외관은 상판과 하판 모두 풀메탈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사용하였습니다. 유니바디 공법은 통판 하나를 절식해 가공하는 기법으로 강한 내구력과 깔끔한 마감이 장점입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에 적용된 유니바디 공법의 단점은 공법 차제의 원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타 브랜드에서는 최상위 라인업에 적용하는 공법입니다. 그리고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하판 전체를 들어내야 추가슬롯을 사용하여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이그닉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INGIQ ByBook Pro 14)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의 포트구성은 좌측 Type-C 포트 3개와 오디오젝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에 위치한 Type-C 포트 3개 모두 PD고속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2개의 포트는 4K 출력도 가능합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의 포트구성 우측은 Type-A 포트 2개, 마이크로S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Type-A 포트 2개 모두 USB 3.0을 지원하고 있지만 Micro SD는 UFS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의 포트구성은 실용적이면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세대 이그닉 바이북에서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충전어댑터가 2세대 이그닉 바이북에서는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충전어댑터는 화이트 색상의 87W 어댑터로 USB C와 USB A 각각 1포트씩 2개의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개의 포트를 기본제공하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INGIQ ByBook Pro 14) 사이즈는 가로 32.4cm, 세로 21.9cm, 두께 15.3mm입니다. 가로와 세로 사이즈는 일반적인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지만 두께는 굉장히 얇게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무게는 1.49kg으로 경량 노트북이라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INGIQ ByBook Pro 14)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디스플레이는 14인치 4K IPS 패널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NTSC 71% (sRGB 100%) 400nit 밝기로 같은 가격대의 노트북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와 동급으로 출시되어있는 노트북들은 대부분 4K를 지원하지 않고 FHD로 출시하고 NTSC 45%이거나 NTSC 72%로 출시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선명도, 화질, 밝기와 같은 종합적인 디스플레이 측면에서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가 동급 모델들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설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2세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는 6mm 베젤로 상당히 얇은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베젤 사이에는 라미네이션 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라미네이션 공법은 주로 애플제품에서 사용되는 공법으로 디스플레이와 베젤 사이의 간격을 최소로 만들어주는 공법입니다.
2세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키보드 백라이트는 4단계로 조절됩니다. 그리고 이그닉 바이북 1세대에서 문제가 되었던 전원버튼도 따로 배치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1세대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2세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는 1세대보다 혁신에 가까울 정도로 진화하였고 타 브랜드 동급 모델들과 비교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 3월 7일 토요일 기준으로 2세대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 2차 사전예약 중으로 기본형 SATA 128GB 모델이 679,000원, 확장형 NVMe 256GB 모델이 729,00원, 확장형 NVMe 512GB 모델이 759,000원 그리고 마지막 확장형 NVMe 1TB 모델이 819,000원입니다.
지금까지 새롭게 출시하는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 이그닉에서 출시했던 1세대는 가성비 노트북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성능적인 면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이그닉 바이북 14는 더 넓은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2세대 이그닉 바이북을 통해서 이그닉은 저사양의 가성비노트북만을 출시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최상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노트북까지 출시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 메이킹도 성공했고 생각합니다. 이그닉 바이북 프로 14는 이그닉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힐 수 있도록 도와준 모델입니다. this-evening의 IT 소식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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