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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지에서 1위로!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고예림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오늘의 주인공은 미녀 배구선수 현대건설 고예림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꼴지에서 1위로!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고예림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지난 2021년 11월 26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챙기면서 시즌 11연승 신기록을 기록하였습니다. 비록 12월 7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게 패하면서 연승은 멈추었지만, 한순간 순위 꼴지에서 1위까지 급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소속 배구선수들에게 있었습니다. 데뷔전부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야스민, 여자배구 연봉퀸 양효진, 차세대 국가대표 라이트 정지윤, 안정적인 공격과 센스를 보여주는 고예림, 황민경, 주전 세터로 급성장한 김다인, 디그 2위 김연견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많은 선수들 중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예림 배구선수에게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고예림 배구선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단에서 고참에 속하면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레프트 포지션이지만, 공격수답지 않은 안정적이고 순발력 좋은 수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대건설 고예림 배구선수는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4년 6월 12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고예림 배구선수 키는 177cm이고 몸무게는 61kg입니다. 2013-2014 V리그 1라운드 2순위로 KGC 인삼공사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트레이드로 인해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을 거쳐 현재 소속구단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고예림 선수는 프로9년차로 V리그를 대표하는 미녀 배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소속 구단인 현대건설에서는 황민경 선수와 함께 레프트 포지션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고예림 배구선수는 윙스파이커로서 강한 공격보다는 안정적인 수비를 더 많이 보여주는 레프트 자원입니다. 고예림 선수의 안정적인 수비는 팀에 있어서 굉장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그리고 177cm의 신장이 배구선수로서는 크지 않지만, 블로킹 점프 시 위치선정과 팔의 위치 그리고 손의 모양 및 방향을 잘 잡아 블로킹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현대건설이 고예림 배구선수를 영입하고 가장 득을 본 부분은 바로 리시브입니다. 고예림 배구선수 합류 전까지 현대건설은 경기 내내 불안한 리시브로 인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예림 배구선수가 그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경기에서는 현대건설 고예림 배구선수는 강력해진 스파이크를 보여주면서 경기의 흐름뿐만 아니라 팀의 공격루트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2021-22 V리그 시즌 현대건설 고예림 연봉은 1억 5,000만원입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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