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9세대 출시일 가격

"기대하지 않았던 가성비 모델? 아이패드 9세대 공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학생용 교육용에 최적화된 아이패드 9세대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IT 소식 시간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가성비 모델? 아이패드 9세대 공개"라는 제목으로 국내 출시일, 가격, 성능 등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애플은 지난 2021년 9월 15일 온라인으로 키노트행사를 진행하면서 올 하반기 신제품들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신제품으로는 아이폰13 라이업,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9세대, 애플워치 7세대 등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공개된 신제품 중에서 아이패드 9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9세대 공개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기대하지 않았던, 가성비 모델? 아이패드 9세대 공개"입니다. 이전까지 출시되었던, 아이패드 라인업이 가성비가 없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필자는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예상하였지만, 아이패드 9세대가 공개될 줄 몰랐습니다.

가성비 태블릿 PC 아이패드 9세대

생가지도 못했던 아이패드 9세대의 공개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9세대에 대한 설명을 보면 학생용, 교육용을 정확하게 겨냥한 포지셔닝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모델이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느껴진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디자인

첫 번째, 아이패드 9세대 디자인입니다. 아이패드 9세대 디자인은 이전이 출시한 8세대 디자인과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디자인이 동일하다는 것에서 아쉬움을 느낀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입장에서, 구매하는 포인트에서 폼팩터 변경으로 인해 가격인상이 없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9세대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9세대와 8세대의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색상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는 전면 베젤이 모두 블랙색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두 번째, 아이패드 9세대 디스플레이입니다. 가성비로 구매하는 테블릿PC이지만, 디스플레이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splashtop 아이패드

아이패드 9세대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8세대와 동일하지만, 8세대에는 없었던 True Tone기능이 추가되었고, sRGB도 커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디스플레이와 비교한다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성능

세 번째, 아이패드 9세대 성능을 담당하는 프로세서는 A13 바이오닉으로 한 세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같은 날 공개된 아이폰 13 라이업에 탑재된 A15 바이오닉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아쉬운 결과이지만, A13 바이오닉은 타사 안드로이드 칩셋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떄문에 가성비 입장에서는 만족스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피킹맥스 아이패드 증정

네 번째, 아이패드 9세대 용량, 스토리지의 증가입니다. 기존 8세대까지는 기본용량이 32GB로 사용자 입장에서 저장공간의 불편함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9세대부터는 기본용량이 64GB이고 최대용량이 256GB로 증가하였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카메라 성능

이 외에도 아이패드 9세대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이고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8세대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최근에 화상회의를 많이하는 환경이 구축되면서 애플이 이런 부분은 신경쓰고 개선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9세대 가격

지금까지 아이패드 9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국내 출시일은 2021년 10월 준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9세대 가격은 Wi-Fi 모델 기준 교육할인 스토어 구매 시 42만원부터, 일반구매 시 44만9,000원부터 입니다.

아이패드 가격

아이패드 9세대 셀룰러 모델 구매 시 63만 9,000원부터 입니다. 아이패드 라인업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스펙으로 구매하는 방법은 기본용량의 Wi-Fi 모델로 구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라인업 특성상 교육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acorn-tree의 IT 소식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