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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의 주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한선수 FA 연봉 프로필"
오늘의 주인공은 대한항공 주장 한선수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통합우승의 주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한선수 FA 연봉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배구선수 한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지난 2021년 4월 17일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끝으로 3승 2패,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날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2020-2021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대한항공 주장이자 세터 한선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챔프전 MVP, 최우수선수는 대한항공 후배 정지석 배구선수가 선발되었지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동료들과 스텝 그리고 팬들은 이 모든 영광이 한선수 배구선수 손끝에서 나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로 FA 자격을 부여받은 한선수 배구선수를 놓치지 않고, 리그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2021년 4월 23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세터 한선수와 연봉 7억 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선수 연봉은 지난해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 연봉 7억원보다 높은 금액으로, 역대 V-리그 최고 연봉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그 동안 대한항공을 명문 구단으로 이끈 공로 및 통합 우승 주역에 대한 예우를 감안해 국내 최고 대우를 제시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선수는 V-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세터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한선수 배구선수는 경기도 부천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5년 12월 16일 생으로 만 35세입니다. 한선수 키는 189cm이고 몸무게는 85kg으로 세터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2007-2008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한선수는 2007년 입단 이후 총 14시즌 동안 대한항공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한 '원클럽맨'입니다. 한선수는 대한항공에서 활동하며 코보컵 우승 4회, 정규리그 1위 4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를 이끌어냈습니다.
대한항공 한선수 배구선수는 프로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투지와 승부욕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경기를 경험하여 나오는 노련함이 돋보이는 세터입니다. 그리고 한선수는 이번 FA 계약을 통해서 '원클럽맨'에서 '원팀맨'으로 선수생활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FA 계약 체결 이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한선수 배구선수는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준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또 다른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본인의 뜻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020-2021시즌 통합우승으로 통해서 왕관의 무게를 이겨낸 대한항공 한선수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어서 이야기했듯이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2021-2022 시즌에서 부상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