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선 연봉 인스타 KGC 인삼공사

"이소영 선수의 합류로 돌아온 인삼자매! KGC 인삼공사 염혜선 배구선수 연봉 인스타 왕따설"

 

오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합류한 염혜선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이소영 선수의 합류로 돌아온 인삼자매! KGC 인삼공사 염혜선 배구선수 연봉 인스타 왕따설"라는 제목으로 인삼공사 염혜선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KGC 인삼공사 염혜선 배구선수

최근 여자배구 FA로 인해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21 V리그 FA 최대어로 손꼽히는 이소영 배구선수가 원소속팀인 GS 칼텍스를 떠나 KGC 인삼공사로 이적한 것은 큰 이슈로 집중되었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9시즌 동안 GS 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며 2020-21 시즌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탱해준 선수입니다.

KGC 인삼공사 FA 이적한 이소영 배구선수

GS 칼텍스 프랜차이즈 스타 이소영 배구선수가 지난 4월 13일 KGC 인삼공사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소영 선수의 FA는 계약기간 3년,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19억 5,000만원에 달하는 초대형 FA 계약이였습니다.

KGC 인삼공사 세터 염혜선 레프트 이소영

이소영 선수가 KGC 인삼공사를 선택한 이유는 현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의 설득도 있었지만, 이 선수의 존재가 컸다고 합니다. 그 선수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주전 세터 염혜선 배구선수입니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호흡을 맞추었던 이소영 선수와 염혜선 선수는 배구계에 유명한 절친입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염혜선 이소영 합류

이소연 선수는 염혜선 선수와의 호흡을 믿었기에 FA를 통해 KGC 인삼공사로 이적을 결정하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도 두 선수 모두 합류하며 시즌 전부터 호흡을 맞추어볼 것 같습니다.

배구선수 염혜선

여자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19일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세터는 염혜선, 안혜진, 김다인 3명의 선수가 경쟁할 예정이다. 염혜선과 안혜진은 이미 대표팀에서 함께 해봤고, 김다인도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세터 염혜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염혜선, 안혜진, 김다인 세 명의 선수들 모두 좋은 선수들이지만, 이소영과의 호흡은 세 명의 세터 중에서 염혜선 배구선수와 가장 잘 맞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 명의 세터들의 무한 경쟁 속에서 어느 선수가 살아남을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염혜선

그리고 이번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세터가 7월에 있을 도쿄올림픽에서도 주전 세터로 활약해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라바리니 감독은 "VNL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VNL 출전 선수들이 올림픽 최종 명단에 선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염혜선 키 나이 프로필

KGC 인삼공사 염혜선 배구선수는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1년 2월 3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염혜선 배구선수 키는 177cm이고 몸무게는 65kg으로 세터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09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염혜선 부상

현대건설에서 10시즌을 보낸뒤 ibk 기업은행으로 FA 이적을 하였다가 gs 칼텍스를 거쳐 2019-20 시즌부터 KGC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이였던 2020-21 시즌 후반부에 염혜선 배구선수가 오른쪽 손등 뼈 골절 및 네 번째 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였습니다.

염혜선 인스타 왕따설

그리고 2020-21 시즌 중에는 KGC 인삼공사 배구단 내에서 염혜선 배구선수 왕따설 의혹까지 제기되었고, 인삼공사 선수들이 염혜선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단체로 언팔한 것이 밝혀지자, 논란은 점점 심해졌고 인산공사 선수들이 다시 염혜선 선수의 인스타를 팔로우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염혜선 연봉

지금까지 KGC 인삼공사 염혜선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20 시즌 염혜선 배구선수 연봉은 2억 5,000만원입니다. 약간의 슬럼프가 찾아와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여주면서 점차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VNL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