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가성비 사무용 모니터 끝판왕 벤큐 EW2480 사용후기 리뷰"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가성비 사무용 모니터로 유명한 벤큐 EW2480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IT 소식 시간입니다. "내돈내산! 가성비 사무용 모니터 끝판왕 벤큐 EW2480 사용후기 리뷰"라는 제목으로 BenQ EW2480 모니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벤큐는 크게 4가지의 라인업으로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사진작가용으로 광색역과 전문픽쳐모드가 탑재되어 있는 PD/SW시리즈, e-Sports 프로게이머용으로 고주사율과 빠른응답속도를 자랑하는 XL시리즈, 종합 엔터테인먼트용으로 HDR이 지원되는 EW시리즈 마지막으로 일반 사무용, 가정용으로 시력보호기능을 지원하는 G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4가지 시리즈 중에서 제가 선택한 모니터는 벤큐 EW시리즈인 벤큐 EW2480 모니터입니다. 벤큐 EW2480 모니터를 구매한 이유는 단순하게 사용하고 싶기도 하였고, 더 근본적인 이유로는 사무실에서 14인치 노트북과 15인치 보조모니터로만 업무를 보고있는데 불편함과 업무적인 합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15인치 보조모니터의 한계를 느낀 시점부터 24인치 사무용 모니터 구입을 진지하고 고민하였고, 여러 브랜드의 24인치 모니터를 고민하다가 벤큐 EW2480 모니터와 삼성전자 S24R350 모니터 두 가지 모델중에서 고민을하게 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모니터이였기에 몇일 동안 고민을 하였습니다.
몇 일을 고민하다가 제 선택은 벤큐 EW2480 모니터였고, 벤큐 EW2480 모니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전부터 궁금했던 벤큐 모니터의 아이케어 기능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기달렸던 벤큐 EW2480 모니터가 도착하자마자 리뷰때 사용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바로 조립해버렸습니다.
벤큐 EW2480 모니터는 후면 VESA 월 마운트 100mm x 100mm 베사홀을 지원하여서 같이 구매한 마운트뷰 MV-G1A 모니터암에 설치하였습니다. 모니터 설치를 끝내고 부수적인 데스크 셋업을 끝낸 상태에서 데스크를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벤큐 EW2480 모니터의 제로베젤 디자인은 '세련되고 깔끔하다.' 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으로써 벤큐 EW2480 모니터의 제로베젤 디자인은 좋았던 만족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제로베젤이여서 14인치 노트북 과 함께 사용할때 마우스 포인트가 넘어가는 부분에서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벤큐 EW2480 모니터 설치를 끝내자 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본 기능은 바로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아이케어 기능입니다. 벤큐 모니터의 아이케어 기능은 사용자가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할때, 사용자 눈에 누적된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시력보호 기술이라고 합니다.
벤큐 EW2480 모니터의 아이케어 기능에는 자동 밝기 조절 기능 B.I.+, 눈의 휴식시간을 알려주는 Eye Reminder,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해주는 Low Blue Light, 색약자들을 위한 색상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Color Weakness가 있습니다.
저는 벤큐 EW2480 모니터의 아이케어 기능 중에서 벤큐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모니터 하단 센서를 통해서 주변 밝기와 색 온도를 감지하고 조절해주는 자동 밝기 조절 기능 B.I.+와 청색광으로 부터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Low Bule Light 그리고 휴식시간을 알려주는 Eye Reminder 기능을 활성화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2021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약 일주일간 벤큐 EW2480 모니터를 사용해본 사용자의 입장에서 느낀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벤큐 모니터만의 아이케어 기능은 제가 기대했었던 것보다 더 만족감을 주는 기술력이였고, 확실히 다른 모니터들과 비교해서 벤큐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기술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처음 2~3일은 벤큐 EW2480 모니터의 화면밝기와 색감등이 자동적으로 변화 아이케어 기능에 적응하지 못하여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금방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모니터를 보아도 눈의 쌓이는 피로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10만원대의 사무용 모니터 혹은 가정용 모니터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벤큐 EW2480 모니터를 당당히 소개시켜 줄 의향이 있고, 구매 후 불만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 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를 교체할 때 벤큐의 다른 시리즈 모니터를 구매할 의향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만약 듀얼모니터로 구성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벤큐 모니터로만 구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지 벤큐 모니터의 아이케어 기능을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벤큐 EW2480 사용후기 리뷰를 마치면서 acorn-tree의 IT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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