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배구선수 연봉 쌍둥이 흥국생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연봉 가족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쌍둥이 배구스타 이재영 배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입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연봉 가족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 연봉 성적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배구선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자 쌍둥이 배구스타 이다영 선수의 언니입니다. 2019~2020시즌 이후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FA를 통해서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하여 2020~2021시즌부터 같은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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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 나이는 1996년 10월 15일 생으로 만 24세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출신으로 이재영 배구선수 키는 178cm이고 몸무게는 64kg으로 전체적으로 벨러스가 좋은 몸을 가지고입니다. 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는 레프트 포지션으로 V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이다영 이재영 배구선수

이재영 배구선수는 지난 2014~2015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현 소속 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2순위는 쌍둥이 언니인 이다영 배구선수였습니다. 이재영 선수는 데뷔와 동시에 흥국생명의 주전 레프트로 활동하였습니다.

배구선수 이재영

이재영 배구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이였던 선명여자고등학교 재학시절 고등학교 여자배구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FIVB 월드그랑프리-AVC컵 대한민국 대표팀 시절에도 팀의 에이스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 이재영 선수에게 리틀 김연경 선수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입니다.

이재영 배구선수 가족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가 V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선수라고 하기에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큰 주목을 받았던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가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로 활약하였던 전 국가대표 김경희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쌍둥이 배구스타 이재영 이다영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이재영 선수

이 뿐만 아니라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의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었고, 익산시청 육상 감독으로 활동중인 이주형 감독님입니다. 그리고 언니는 호원대학교 펜싱선수 출신인 이연선 선수이고, 동생은 남자 배구선수로 활동중인 이재현 선수입니다.

이재영 배구선수 남자친구이재영 배구선수 MVP

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는 레프트 공격수로는 다소 아쉬운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영 배구선수는 점프 탄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히 좋아서 높은 타점의 스파이크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체공시간이 길어서 백어택은 물론이고 사이드 블록을 뚫어내거나 큰 각을 만들어내는 고난이도 기술의 스파이크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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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의 스파이크 높이는 298cm이고 블로킹 높이는 296cm로 178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배구선수라고 믿기에는 힘들 정도 입니다. 신인 시절의 이재영 배구선수는 작은 체격을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커버하면서 스파이크 시 높은 높이에서 찍어내리는 공격을 주로하는 선수였습니다.

배구선수 이재영 키

하지만, 신인시절 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가 보여준 플레이는 양날검 같은 플레이였습니다.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높이 경쟁을 해결하였지만, 그 만큰 체력적으로 엄청난 무리가 따랐습니다. 그래서 경기 초반에는 스파이크의 성공률이 높았으나 경기 후반으로 갈 수 록 스파이크의 성공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흥국생명 이재영 수상

그러던 중 2018~2019시즌을 기준으로 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재영 배구선수가 이전 시즌에서 보여준 스파이크보다 한 층 더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상대팀의 블록도 뚫어버리는 강력한 스파이크와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이 향상되면서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레프트 자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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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배구선수가 국내 톱클래스의 선수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020년 4월에 진행된 FA에서도 높은 연봉을 계약하면서 2020~2021시즌 V리그에서 화련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배구 여제 김연경 배구선수가 해외생활을 접고 국내리그로 돌아오면서 이재영 선수보다 김연경 선수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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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는 씩씩하고 강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이재영 선수는 "지치지않는 시즌이라서 정말 좋다. 그 동안에 연경 언니 같은 존재감있는 공격수가 없어서 다소 힘들었다. 연경 언니가 오면서 부담이 줄어서 좋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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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배구선수는 신인시절부터 에이스라고 불리면서 매 시즌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번 김연경 배구선수의 등장으로 6년동안 따라다녔던 '에이스'라는 부담감을 날려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다영 배구선수의 합류로 즐거운 배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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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배구선수 연봉은 4억원, 옵션은 2억원으로 총액 6억원입니다. 지금까지 핑크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재영 배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재영 배구선수가 지금처럼 즐거운 배구를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acorn-tree의 ALL Sport-Time 시간이였습니다.